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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케이지 리뷰,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2탄

32i 2020. 11. 18. 19:40

 

내가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건, 군대에서 이다.  우연치 않게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보고 나서

계속 보게 되었는데, 제법 재밌었다. 그래서 나는 전역 후 교보문고에 들러서 소울 케이지를

구매해서 읽었다.

 

여러분은 생각보다 추리의 매력을 느끼신다면 아실겁니다. 인간의 심리를 가장 잘 묘사하는

장르가 바로, 추리소설 그것도 서스펜스가 가장 뛰어다나는 것을, 히가시노 게이고가 추리계의 거장이라면

혼다 테쓰야는 아직 미완의 대가일것이다. 이미 TV화가 된 스트로베리 나이트만해도 엄청난 인기였다. 

 

한국판 커버도 있는데, 조금 그래서 영문판으로 가져왔습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검색

소울 케이지의 시놉시스(Soul Cage)

절단된 손, 실종된 시체, 그리고 거짓된 신분 아래 살고 있던 희생자는 모두 혼다 데쓰야에서 있었던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에게 지금까지 가장 복잡하고 도전적인 사건이다.

한 노동자가 상사가 실종됐다고 신고하고, 그가 사용했던 임대 차고에서 다량의 혈흔이 발견된다. 동시에 도쿄 외곽에

버려진 미니밴에서 절단된 왼손이 발견되는데, 이 실종자 다카오카 겐이치씨의 것으로 금방 확인된다. 도쿄 경시청 살인

과의 히메카와 레이코 중위는 그녀의 분대 및 몇 개의 다른 부대와 함께 수사에 투입된다. 밴과 범죄 현장에서 흘린 피의

양으로부터, 그것은 팀에게 실종된 계약자 다카오카 케니니치씨가 죽었고 아마 살해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명백하다.

그러나 버려진 승합차 주변과 강 그 자체에 대한 수색은 몸의 나머지 부분을 수색하는 데 실패한다.

피살자로 추정되는 어린 시절의 친구가 최근 사진을 보여주며 실종자가 타카오카가 아님을 분명히 선언하면서 살인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급물살을 타게 된다. 히메카와와 그녀의 팀은 모든 조사의 연속이 혼란스러운 막다른 골목으

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익을 위해 강제로 목숨을 끊은 야쿠자 계획, 복잡한 희생자들의 역사, 그리고 과거의 범죄들이

현재를 파괴하기 위해 되돌아오는 사건들로 이어지는 흔적을 발견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히메카와씨는 다음 희생자

를 보호하고 구조하기 위해 절단된 손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좋아서, 책에 등장하는 많은 캐릭터를 찾아낼 가치가 충분히 있다.

그 범죄는 가혹하고, 토막 난 남자 시체와 관련되어 있다. 수사관 무리 안에서는 두 명의 형사가 눈에 띈다. 남몰래

 서로를 좋게 생각하는 라이벌 히메카와 레이코 중위 와 쿠사카 중위는 수사 접근 방식이 전혀 다르다. 레이코는 종종 

극적인 돌파구를 이끌어내는 빛나는 훈장을 받는다.  쿠사카는 투기를 싫어하고 사실을 수집하기 위해 꼼꼼하게 

일한다. 레이코가 주인공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바를  따르는 사람이지만, 그녀와 쿠사카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수사하고, 책을 읽는다면 사실상 두 개의 스토리 절차를 밟게 될것이다.

레이코와 쿠사카의 감정, 서로 사고 방식을 보는 것,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표현을 서로

다르게 표현한듯한 작품 스트로베리 나이트도 그렇고 학생들 보다는 성인들에게 조금 더 추천해주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10점만점에 6점, 시리즈 1탄인 스트로베리나이트는 개인적으로 8점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