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AY

라플라스의 마녀 후기 리뷰 시놉시스 줄거리

32i 2021. 8. 9. 09:53

이 책을 읽고 나서 마력의 태동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후속권이 있습니다.

<라플라스의 마녀 시놉시스>

https://coupa.ng/b41oS7

 

라플라스의 마녀: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유명 온천 휴양지 그곳에서 인기있던 영화 디렉터의 시신이 발견된다. 죽음의 원인은 황화수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형적 특성상, 단순 사고를 확신하는 아오에 교수 앞에 보험금을 노린 살인 사건으로 의심하는 나카오카 형사, 연쇄 살인의 가능성을 예고하는 알수 없는 한 소녀 우하라 마도카가 나타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곳에서 같은 원인에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무명의 단역 배우가 황화수소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지질학자인 아오에 교수는, 나카오카 형사가 세운 가설하에 0.001%의 낮은 고의적인 살인 가능성을 파헤치게 되는데… 불가사의한 사망의 원인 그 끝은? 살인인가? 사고사인가? 

사람마다 각자 모습과 의견이 다르고 가치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야말로 중요한 구성요소다. 인간은 원자다. 하나하나는 범용하고 무자각하게 살아있을 뿐이라 할지라도 집합체가 되었을 때 극적인 물리 법칙을 실현해 갑니다. 이 세상에 존재의의가 없는 개체는 없다. 단 하나로서요. 그것을 연상시키는 구성이었다. 누가 메인 주인공인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주인공이 있는 만들기 입니다. 아오에 선생님이 온천지에 마지막으로 가셨을 때의 구절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었던 겁니다. 본 스토리와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이 구절을 읽다보니 왠지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이고 눈에 띄는 캐릭터가 없이 다양한 인물 시선으로 전환하여 담담하게 진행되는 미스터리입니다.

뇌에 감춰진 능력의 개화에 의해 기상의 변화, 기체의 흐름을 읽고 물체의 움직임을 예측 할 수있게 한 소년 소녀의 복수의 이야기 여러분은 읽을준비 되셨나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5점만점에 3점, 킬링 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반인과 특별한 인간의 교집합 그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