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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의 원작 책 은하철도의 밤 줄거리 및 후기 스포주의

32i 2021. 9. 17. 19:40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널때

긴말이 필요 없다. 왜일까? 책이 주는 또 다른 묘미가 아닐까.. 이렇게 줄거리만 보는 것보다직접읽어보는것을 권장드린다. 은하철도 999의 원작이 되는 책이다. 주인공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얻는 교훈을 여러분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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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철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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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은하철도의 밤 초반 줄거리 


천문학 수업중에 선생님으로부터 질문을 받은 죠반니였습니다만, 요즘 아르바이트생이 바빠서 집에서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대신 지명받은 우등생 캄파넬라는 정답을 알고 있었지만, 사이좋은 죠반니를 배려해서인지 일부러 모르는 척 해 주었습니다. 조금 짓궂은 자넬리에게 놀림을 받는 것은 언제나 있는 일입니다. 방과후에는 교정인 캄파넬라를 배려해서인지 아닌지를 하고서인지 아닌지를 해 주었습니다.

조반니의 집은 그다지 부유하지 않고 아버지도 북쪽 지방에 돈벌러 가고 있기 때문에 조반니는 축제에 가지 않고 활판소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오후 6시까지 꼬박 일하고 일당 작은 은화 한 닢을 받자 어머니가 부탁하신 빵뭉치를 하나와 각설탕을 사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서 저녁밥을 먹은 후에야 별의 잔치의 일이었습니다.

축제장으로 가는 길에는 검고 평평한 언덕이 있는데, 지오반니가 지나가자 어디선가 기적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주변 일대는 별이 가득 차 머리 위를 맴돌고 있는 것은 '은하 스테이션'이라는 신기한 방송입니다.

갑자기 눈앞이 환해졌다 싶으면, 지오반니는 작은 열차의 빨간 벨벳을 붙인 좌석 위에 앉아 있습니다.
바로 앞자리에는 젖은 검은 상의를 입은 소년이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고 있습니다서, 자세히 보면 캄파넬라입니다.

안색이 약간 창백하고 어딘가 몸이 좋지 않은 듯하여 함께 탈 예정이었던 자넬리가 먼저 돌아갔음을 알립니다. 캄파넬라가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리며 바라보고 있는 것은 흑요석으로 된 석판 위에 아름다운 빛이 가득 찬 은하의 지도입니다. 지도에 따르면 이 기차는 곧 백조의 정거장에 도착하고 그 후에는 남십자성으로 향할 것 같습니다.

차장도 차내 검표원도 없는 것 같고, 승객도 조반니들 외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후에 계속...


신경숭 작가의 깊은 슬픔 , 본인이 알고 있는 슬픔은 어떤것입니까?

 

 

깊은 슬픔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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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의 밤 후기

내가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어느 한 유투버의 방송을 보고 알게 되었다.

끝없이 펼쳐진 것은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것은 색다르다는 것이다, 왠지 중간에 타이타닉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책을 조금씩 더 읽다가 느낀것은 죽은 자를 싣고 계속 달려가는 은하철도 속에서 조반니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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