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그것은 연을 끊는 완전한 절연 히가시노 게이고 하면 가장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추리 소설입니다. 저 또한 이 책을 구매했었던 것은 추리소설인줄 알고 군대에서 읽으려고 구매했었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 소설입니다. 범죄자의 가족이된 주인공이 겪어나는 일들 범죄자로 인한 겪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일본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이 강력한 범죄자가 되었다면 그 꼬리표는 떼어낼 수 없습니다. 이것은 현대판 낙인이라고도 불리는 연좌제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도 다르듯, 사람마다 겪는것도 다릅니다. 하지만 범죄자의 가족은 다릅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일반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만약에 이 주인공과 같은 삶을 살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