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장 무라카미 하루키
최근에 한 언론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하면 가장 떠오르는 작품들이 시대별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가장 처음으로 접근해서 알게된게1Q84였습니다. 그리고 애프터다크 등 다양한 책을 읽어보았지만.. 대부분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으로는 노르웨이의 숲을 꼽았습니다. 그 다음이 해변의 카프카 1Q84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괜스레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이 오래된 기억과 추억은 애매모호 하다라는 것을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자고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대부분이 성적인 묘사가 많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는 처음으로 책을 읽고 기나긴 여운을 안겨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친구나 자녀가 성인이 되었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드립니다.
노르웨이의 숲
COUPANG
www.coupang.com
삶과 죽음의 경계는 늘 우리의 가까이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숲 줄거리
★스 포 주 의★
37세의 와타나베는 독일을 향한 비행기를 타고 있었다.거기서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라고 하는 곡을 듣고, 거기에 관련된 다양한 추억이 넘쳐납니다.
대학에 들어간 직후, 와타나베는 도쿄의 기차 안에서 고등학교의 동급생이었던 나오코와 재회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2명은 사이가 좋고, 키즈키라는 공통의 친구가 있었습니다.나오코도 와타나베도 키즈키를 좋아했지만, 키즈키는 어느 날 갑자기 자살을 해 버립니다.그 이후로 왠지 엉망이 되어 버렸고, 두 사람은 소원해지고 있었습니다.
재회하고 나서 2명은 또 사이 좋게 되어, 연인끼리와 같은 관계가 되어 연결됩니다. 첫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후 나오코는 갑자기 모습을 지워버립니다. 와타나베는 학생 기숙사에서 다양한 사람과 알고, 도쿄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져 왔습니다.그 중에서, 미도리라는 소녀와 만나, 나오코가 신경이 쓰이면서도, 미도리의 밝기에 매료되어 급격하게 거리가 줄어듭니다.
미도리와 데이트를 거듭하고 있는 동안, 미도리는 와타나베와 사귀고 싶어하는 것 같은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남자친구도 있었던 것 같았지만 잘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와타나베는 그런 미도리에게 게속해서 기다려 줘라고 전합니다.
그런 도중, 나오코로부터 일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거기에는 나오코가 정신의 상태를 무너뜨리고 교토의 시설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썼습니다.
와타나베는 그 시설에 나오코를 만나러 갑니다.
거기에는 나오코와 나오코를 돌보는 레이코 씨가있었습니다.3명이서 밤을 보내고, 거기서 레이코씨는, 나오코에게 부탁어,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을 연주합니다.그리고 와타나베는 나오코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후의 계속...
노르웨이의 숲 리뷰
노르웨이의 숲
COUPANG
www.coupang.com
삶과 죽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그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다시 느꼈다. 수명을 다하거나 스스로 선택하는 것도 자유롭다. 남겨진 사람이 안고 있는 슬픔이나 상실감은 추억을 몇번이나 문지르도록 말함으로써, 고인을 잊지 않고 끌어들이면서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승화해 나갈지도 모른다. 본작은 죽음과 성이 강해서, 그녀를 기억했을 때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과연 침대위의 모습이었을지... 가끔 무작정 인생을 살다가도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내가 가고자하는 곳은 어디고 어디에 착륙하려고 하는가. 그 질문은 뜻밖에 뛰어오르고, 우리들은 자신의 발밑을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
2021.08.30 - [1DAY]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1Q84 줄거리 및 장편소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1Q84 줄거리 및 장편소설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집 1Q84 내가 가장 처음으로 접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상실의 시대이다. 흡입력 있는 묘사와 줄거리 감정표현 까지 내가 왜 20대 중반까지 이것을 몰랐나 싶었
88smile.tistory.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가시노 게이고 금단의 마술 리뷰 스포주의 (0) | 2024.05.21 |
---|---|
튜베로즈 월하향의 건강 효능 총 정리, 아로마 오일로 최고? (1) | 2024.05.10 |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후기 및 스포일러 주의 (1) | 2024.02.13 |
히가시노 게이고 붉은 손가락 리뷰 및 스포주의 (0) | 2023.09.24 |
일본의 호러 소설 대상작 검은집 리뷰 스포주의 (0) | 2023.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