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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빅 픽쳐 줄거리 리뷰

32i 2021. 8. 10. 09:02

책 빅 픽쳐 리뷰

사진 작가가되는 꿈을 포기 변호사가 된 벤. 아내의 불륜 상대를 실수로 죽여 버린다. 벤은 지금까지의 삶을 버리고 두 번째 삶을 살게 기회로보고 과거를 지우고 불륜의 상대였던 직업인 사진가로 게리 행세를 위장 공작을 시작한다. 드디어 찾은 두 번째 인생에서 성공을 거뒀지만부터 다시 도망 처지에 빠지는 아이러니 전말. 변호사로서의 지식을 활용 해 생존 해가는 두 번째 부분이 재미있다. 루디가 때마침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이지만, 아내와의 불화와 아이와의 이별, 친구의 죽음, 고독 등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발생하는 희노애락을 담은 재미있는 서스펜스 소설이었다.

작가인 더글라스 케네디는 프랑스에서 인기를 실감하여, 영화화 된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의 평점은 그다지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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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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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인 충동 적으로 사람을 죽여 버린 남자가 죽인 상대를 사칭 새로운 인생을 걷는다. 후회 갈등도 있으면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동경의 사진 작가로서의 길. 동시에 발생하는 딜레마. 살인을 저지른하지만이 주인공이 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행복을 잡아달라고 생각하면서 읽어 가면, 마지막에 기다리는 것은 어쩔 수없는 안타까움.

이 소설은 또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현재 처해 있는 모든 굴레 -이미 익숙해져 버린 안정된 생활과 사랑하는 가족을 포함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벗어나 출가한다는 것이 보통 사람에게 불가능에 가까운 어려움이라는 것도 보여 준다. 주인공이 자기의 의지가 아니라 우발적인 사고로 결과적으로는 출가하게 되지만, 끝내 과거의 애착을 완전히 끊지 못하고 괴로워 하는 모습을 통해서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진실 없다.

신분의 세탁이 쉽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의 캐치미 이프유캔이 생각날 정도이다. 영화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이 책은 작가가 생각하는 인간의 심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것 같다. 개인적인 평점은 3점 정도.. 이것 또한 재밌게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간에 읽다보면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들었던것 같다.